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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글

구로동에서 만2달째…. 잘 살고 있다.
작업은 생각만큼 속도는 나지 않지만 나름 성과는 있다.
확실히 가까운데서 사니깐 여러모로 좋은 점도 있다.
내일… 아니지 오늘 오후 3시 영진위 면접 심사를 보러간다.
예년에는 1차 선정되면 2차 면접은 지원금을 나누는 형태였는데…
작년부터 정권 바뀌고 해서 1차 선정작 전원에게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큐멘터리는 총 6편의 작품이 2차 후보로 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 6편 모두 선정되어 지원금을 분배 했으면 좋겠는데… 몇편이 선정 될지는 오늘 면접으로 결정된다.
1차 선정 통지를 받고 기분 들떠 있었는데.. 지금은 뭐 멍하다~
2차에서 떨어지면 정말 정말 억울한데…
이런 젠장~
암튼 잘됐으면 좋겠다.
암튼 잠도 오지 않고 해서 간만에 글을 남긴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두산 – Return Of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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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왔다.
왕의귀환… 백.두.산.

중학교 2학년 5월경으로 기억한다.
수학여행을 다녀온 형이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녹음해와 내게 들려주었다.
그리고 얼마후 라디오에서 백두산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렇게 헤비메탈을 듣게 되었다.
사실 당시에는 헤비메탈이 뭔지 몰랐지만 현란했던 기타연주와 샤우트 창법은 큰 충격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서서히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었다.

부활이나 시나위에 비해 대중적인 음악은 아니였지만 가장 파워풀하고 남성적 음악을 했던 백두산.
그뒤 유현상씨의 탈퇴후 김도균이란 기타리스트에게 반해 간간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백두산이…
20년만에 재결성해 앨범을 냈다.
자주 가는 음악사이트에서 그들의 앨범 발매 소식을 듣고 예약을 해 지난주 토요일날 음악을 들었는데…
역시… 살아있었다.
김도균씨의 기타연주나… 유현상씨의 샤우트 창법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관록이 있어보인다.
메탈을 좋아랬던 나로선 과거의 우상을 만날수 있어 기쁘다.
한국에서도 롤링스톤즈나 U2 같은 락그룹들이 오랫동안 활동을 했으면 한다.
정말 요즘 음악은 좋은것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 너무 차별성이 없어 아쉽다.

* PS : 전인권씨도 복귀 했단다. 공연 소식을 들었는데… 기대된다.
참고로 백두산의 공연은 5월 9일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한다.  꼭 가보고 싶다.


그래, 다시 이제부터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다.
그렇게 딴청 피우고 말을 돌리고 눈을 맞추지 않고 있는 나의 모습에 이상 증후를 느낀건 어쩜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말을 해야만 했다.
그래…

………………………

잘한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 난 뒤 한편으로 부담을 떨쳐버릴수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쉽게 정리가 되었다.
진작에 이렇게 말을 할 걸 왜 바로 말을 하지 못한 것일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쩜, 난 후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후회도  새로운 사람으로 인해 쉽게 채워질거란 생각이 들었다.

떠난 것에 대해서는 이젠 추억으로 남기자.
그래, 다시 이제부터다.

제스로툴

잠이 안와서 휴대폰 벨소리를 새로 만들어 보았다.
무슨 노래로 할까 고민 고민 하다가 찾게된
제스로툴의 음반….

역시 노래가 좋더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중학교때 늘 들었던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통해 흘러 나왔던

제스로툴의 North Sea Oil와 Elegy는 잊을수가 없다.
첫 시그널 음악인
North Sea Oil….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클로징 곡인 Elegy…
이 CD를 찾기 위해 서울 시내에 있는 음반가게를 모두 헤짚고 다니며 찾던 그때를 생각해보면 참 기억이 새롭다.
아무튼 벨소리 바꾼 기념으로 제스로툴의
Elegy 를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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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rth Sea Oil
2. Orion
3. Home
4. Dark Ages
5. Warm Sporran
6. Something's on the Move
7. Old Ghosts
8. Dun Ringill
9. Flying Dutchman
10. Elegy
Ian Anderson - vocals, flute, guitar
Martin Barre - electric guitar, mandolin
Barriemore Barlow - drums, percussion
John Evan - piano, organ
David Palmer - synthesizers, organ and orchestral arrangements
John Glascock - bass guitar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제쓰로 툴(Jethro Tull)의 음악입니다.

이 그룹의 리더인 이안 앤더슨(Ian Enderson)의 플룻은
일반적으로 아주 괴팍한 연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는데,
1979년에 만들어진 앨범 'STORMWATCH'에 들어 있는 "Elegy" 라는 이 멋진 연주곡은
Rock Guitarist 믹 아브라함(Mick Abrahams)의 기타와 함께
이안 앤더슨(Ian Enderson)이 리드하는 두 대의 플룻이 듀엣으로 연주되는
아주 서정성 짙은 Rock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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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가 무서워 하는 사람..

웹서핑을 하다가 느낀건데..
2MB가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일 靑 회동, ‘박근혜의 입’에 관심 집중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야.
둘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 출마때도 그랬고 그 이후 여러 일들이 있을때 마다 2mb는 그녀의 눈치를 여간 보는 것 느꼈다.
정치적으로 따져보면 그녀가 가지고 있는 보수의 대표성을 무시할수 없고 또 그 효과가 총선때 친박의 효과로 나타났기 때문에 무서워 하는것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간다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기분이 무지 않좋다.
대통령이 어찌 국민은 무섭지 않고 오직 그녀만을 무서워하는 느낌이 들어 참 기분 더럽다~
암튼 둘다 웃기고… 2mb 더더욱 재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