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Blog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그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온지라.. 이곳을 등한시 했다.
트윗은 단문형태라 쉽게 그리고 부담없이 글을 남기는 장점이 있으나..
반면, 모르는 사람과 연결 되어 있어 글을 남기는게 좀 부담감이 있다.
페이스북은 친구 맺은 사람들만 볼수 있어 지인들과 소식을 주고 받긴 하지만…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바라만 봤다.
그러다 보니 이곳을 등한시 했다.
이곳은 박쥐의 사적인 공간인 동시에 가리봉오거리 소식을 전하는 곳인데…
그간 너무 다른곳에서 논건 아닌지 반성해 봄. ^^
아무튼 이곳의 글이 모두 트윗과 페이스북으로 연동되니 이제 이곳에 좀더 집중해 글을 쓰고자 한다.
1. 처음으로 자동차 정비를 해보았다.
특별한건 아니고 에어콘에서 냄세가 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쉽게 자가로 손 볼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어 일요일 청소하고 엔진오일과 기타 다른것들을 살펴봄.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고 다만 에어콘 가스를 주입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에어콘 바람이 쎄질 않다.
차 점검이 끝나면 바람 좀 쐬러 나갔다 와야 할 것 같다.
2. 꿈에 엄마가 보였다.
사실 난 누나나 형에 비해 엄마 꿈을 자주 꾸는건 아니다.
가끔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때마다 엄마가 꿈에 보이고 그 이후 내게 좋은 일이 계속해서 있곤 했다.
하지만 이번 꾼 꿈은 좋은 일이라기 보다 엄마를 보지 못한 아쉬움과 그리움에서 꿈에 엄마를 본것 같았다.
그래서 달력을 보니 엄마에게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흐른걸 알았다.
차도 정비 했고 하니 다녀와야 할 것 같다.
3. 작년 12월 23일 이사 이후…
베란다에 풀지 않고 쌓아둔 짐이 있었다.그걸 지난 일요일 모두 정리했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정리하지 않고 있다가 드뎌 정리를 시작했다.
정리한 이후 집은 한결 깔끔해 졌다. 이제야 사람 사는 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집에 있다보니 잘 정리를 안하게 된다.
이런 게으름은 전 부터 있긴 했었는데..
신림으로 이사온 이후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는 것 같다.
좀더 청결하게 살아야 할것 같다.
그리고 방에서 담배 좀 그만 펴야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4. 드뎌 LP를 정리했다.
간만에 들어보는 LP..
하지만 새로 산 오디오에는 LP와 연결되는 GND 라인이 없었다.
그래서 AV선만 연결하고 들었다.
음질은 그리 좋지 못했으나 소리가 나기 반가웠다.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은 3가지로 정리된다.
편지, 일기장, 그리고 LP..
그러다 보니 매번 LP를 볼때 마다 그리고 LP로 노래를 들을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한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들국화 1집…
어제는 Test로 전인권 2집을 들어 보았다.
5.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한 사람이 계속해서 떠오른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아주 오랜만에 만나 잠깐 봤던 그 친구가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왜 그런걸까?
한동안 그 생각을 했다.
그러다 보니 그 친구에 대해 나도 모르게 이것 저젓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 볼 수 있을까 궁리를 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혼자 멋졌게 웃고 말었지만…
계속해서 그 친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6. 상반기 서울영상위가 심사가 계속해서 열받게 한다.
더욱 화나게 하는건 심사평인데… 말도 안되는 그리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평으로 마무리 하는 저들을 보고 있잖니 화병 날것 같다.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 가끔 누군가 물어보고 그러면 갑자기 피가 거꾸로 치솟는듯 한 느낌이 든다.
암튼 작업이 쉽지 않다.
돈도 떨어졌고 믿었던 인물들이 갑자기 촬영을 거부하고 가리봉 사업은 계속해서 지연이 되고 답답할 뿐이다.
어디가서 단기 알바를 해 볼까 하다가도…
작업 때문에 몸도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서울 영상위 심사가 더더욱 나를 화나게 하는것 같다.
빨리 잊을건 잊어버려야 하는데.. 참…
간만에 글을 쓰다보니 길게 쓰게 됐군…
이제 좀더 내 Blog를 아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댓글이 없습니다.